[정보통신신문=차종환기자]

모빌리티 케어 스타트업 포레스트가 출장 스팀세차 서비스로 빠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.

2020년 매출이 전년대비 1361% 오른 것과 더불어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를 차지해 업계 주목을 받았다.
삼성전자, 카카오모빌리티, 현대, 기아 등에 서비스를 공급 중이다. 최근 삼성전자의 고객만족도 평가에서는 98%에 달하는 ‘만족’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.

대표 출장 스팀세차 브랜드 ‘제트스팀’은 ISO9001, ISO14001 인증 획득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며 지속 유지관리되고 있음을 증명했다.

아울러 세차설비 운용기술 기술평가 우수인증, 출장세차O2O서비스플랫폼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다.

‘제트스팀’은 사용자와 세차 매니저를 연결해주는 단순 매칭 플랫폼에서 벗어나, 자체 운영하는 ‘제트스팀 디테일 교육센터’를 통해 2~4주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수료한 가맹∙대리점주를 육성,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.

최근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, 서비스 품질개선과 새로운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. 자동차 내외장 관리기술과 ICT를 접목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는 전략이다.

한편, 포레스트는 ‘제트스팀’을 비롯 △제트워시 △카잡 △대한클린 △카잡몰을 운영하고 있다.

출처 : 정보통신신문(http://www.koit.co.kr)